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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
2021-04-29 14:31
조회: 6,298
추천: 0
기차역 키스 연인 건드렸다가..남친에 얻어맞은 깡패 기억상실기차역 키스 연인 건드렸다가..남친에 얻어맞은 깡패 기억상실(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영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역 플랫폼 바닥에서 키스를 하던 중 시비 거는 폭력배들을 때려 눕힌 죄로 기소됐으나 법정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해리 흐로노플로스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제이드 코나티와 시드니 타운홀 밖에서 키스를 하다가 예게나네쉬 에스와란과 그의 친구들과 마주졌다. 이후 남성들 사이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발생했고 이내 에스와란은 해리에게 맞아 바닥에 쓰러졌다. 이후 해리는 에스와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영국의 마이클 크롬튼 판사는 이를 기각하고 해리의 정당방위 주장을 받아들여 무혐의 처리했다. ----------------- 해리는 "위협을 느끼는 여자친구를 보호하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으며 폭행에 휘말린 에스와란은 "심각한 머리 부상을 입어 기억상실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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