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3021380488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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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첫번째로 남자들의 주장을 갈등유발로 생각하는 페미들이 저 청년 시국선언 모임에 꼈다는건 굉장히 큰 오류라고 생각하고
그다음 기성세대들중에 는 여전히 이번 투표 결과를 양당체재 특성 이해못하는이들이 다수 있으며

정치권도 일부 젊은의원들이 나서서 소통하려는 움직임은 높게사지만 여전히 주류는 아니고
쓸데없이 여당의원들은 조국사건 반성한다는 소리했다 욕먹고
야당은 사면 소리꺼내면서 더 욕쳐먹고 있지

또한 젠더문제 말고도 취업 공정 집값 결혼 등등
많은 희망이 무너져내리는 삶이니까 당연히 불만가지는거 한숨쉬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갈수록 인구절벽 오면서 청년층들은 노년층 부양의무까지 떠안게되면서 더 힘들어 질수있어요

50년 100년 후 미래가 어찌될까요?

그리고 이성윤 실장님도 여전히 우리는 정책적으로 크게 한건 없는던 젠더문제 페미니즘쪽으로 연결해 뭐라하는건 잘못됐다라 판단하시니 깝깝합니다.


단순히 정책을 떠나서 정부인사들과 여야정치인들의 실언까지 겹치고 남자들 말은 가볍게 무시하니까 짜증나서 생긴 불만인데
여전히 남녀갈등의 핵심도 파악못하는건지 일부러 피하고싶은건지...(2년전에만든 젊은층 유권자분석 보고서 만들어놓고도 행동에 옮기지않은건 큰 실책임)

암튼 젠더.취업.결혼.출산.부동산 등등 여러문제가 겹쳐있고


단 한가지 더 알리자면 젊은층은 절대 이념.정당 진보보수 기준으로만 살지 않습니다
그게 중장노년층과 좀 다르죠.

지금의 기성세대들또한 젊은시절때 x세대니 오렌지족이니 개성표출하고 그보다 먼시대는 장발 미니스커트 등등 있었겠죠
그때도 자기들의 생각이 어른들과 마찰붙었을텐데
지금 시대가 지나니 그때의 그 젊은이들도 기성세대 나이되면서 그때의 기성세대들과 같아지는건 아닌지 ..

물론 기성세대들이 이룬 민주화 산업화 그 어려운시대지나며 자식들 뒷바라지 고생하신거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분들 모두 존경하고 감사합시다..


언제쯤 젊은층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수 있을까요?
당장 남녀문제나 군대문제 보면 깝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