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로 몰아가시는거 잘봤습니다.

애초에 이 사단이 나도록 참가자들끼리 처음부터 정치질 한분이 누굴까요?

머니게임 방영되기 몇개월 전부터 다른 참가자의 욕을 전한게 누굴까요.

처음으로 입장표명하는 방송에서까지도 이런 사실들을 공개 안하며

저를 주동자로 생각하시는 분들? 그래 괜찮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친구를 잘못사귀었다, 등에 칼꼽았다라고 표현을 하시네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죠. 그사람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줘도 똑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연락을 안하면 되는거라고.

그런데도 계속 둘이서 연락 주고받으며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말을

저한테 전하는게 바로 정치질입니다.

태세전환 잘봤습니다. 어제 전화 안받길 정말 잘했네요. 

저는 떳떳합니다. 카톡 풀버전도 올려드릴 생각이에요.

과연 애초에 누가 나락을 가길 바랬는지, 누가 자기를 힘들게해서 역겹다며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지 확인하실수 있도록요.

 

비난을 받자마자 자기가 살기위해 누군가를 저격해버리고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을 못지는 사람이며, 

제가 악감정이 없었어도 당사자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같이 화내주었던 사람에게

심지어 지금 밑바닥까지 드러내며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사람을

이제와서 저런식으로 말한다라고 한다면.

저 또한 친구를 잘못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