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당직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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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권한대행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의 청와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만큼, 여파가 청와대로 미칠 가능성도 있다. 김 권한대행은 간담회 동안 문재인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문 대통령은 다만 최근 미국 방문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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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527104335724


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