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전역후 방송 생활을 다시 시작했을때

 

홍석천이 방송작가를 하고 있을때 만났는데

 

박수홍은 홍석천을 형으로 알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심부름도 자처해서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홍석천도 박수홍을 동생 대하듯 하면서 심부름도 시키곤 했다고 함.

 

(원래는 홍석천은 빠른 71년생으로 당시로 치면 박수홍이랑 동갑)



그리고 홍석천이 커밍 아웃 선언후 


다시 방송국에 복귀하고 복귀를 축하해주러 온 박수홍은


마침 이병헌을 만났는데 (박수홍이랑 이병헌은 데뷔초부터 친구)


박수홍이 홍석천을 계속 형이라 부르길래 의아해서


"수홍아 석천이도 우리랑 동갑이야 친하게 지내"

 

라고 말함.(홍석천이랑 이병헌도 친구 사이)


그뒤로 나이의 진실은 안 박수홍은 홍석천 찾아가서

 

생전 한번도 안한 욕설까지 했었다고 함.

 


지금은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