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유로2020 방송 도중 발생했다. 
주인공은 이탈리아의 TV 진행자인 파올라 페라리였다. 검정색 드레스를 입은 페라리는 방송 도중 꼬고 있던 다리를 풀어 반대로 옮겼다. 이를 본 많은 팬들은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 스톤이 그랬던 것처럼 '페라리가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영상 퍼오기는 그렇고 유튜브에 줌인영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