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현장방문에 나선다. 야권 첫 '30대 당대표'로서 코인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가장 관심갖는 이슈를 정책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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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표는 2018년부터 코인에 일부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최근 전당대회 기간 동안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로 상위 1%보다 재산으로 상위 1%가 되고 싶어 코인투자를 조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9년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가상화폐에 투자한다. 10억원대는 안 넘어간다"고 발언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어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왕을 한 적이 있다"고도 언급했다. 그가 작년 총선 당시 신고한 재산은 3억8000만원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2120400641


사실 나도 비트코인.. 자동 투자 프로그램 만들어서 집 구석에서 100억 좀 넘게 따고 거래왕 한적 있는데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