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자신이 받은 처벌 수위에 대해 촉법소년(당시 14세)에 해당해 소년원을 들어가지 않고 보호처분 1호, 2호를 받았다고했다.

 

그는 “1호 처분은 보호자 하고 서류 같은 것을 작성해서 1개월마다 한 번씩 6개월 동안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2호는 수강 명령이라 학교 수업을 안 듣고 어디 가서 21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군은 장래 희망을 묻자 “IT 관련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며 “다시는 그런 일(해킹)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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