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이 개같은 구간이 많아서 ㅅㅂ 지상고 높은걸 타고 싶은 느낌이 가득함

1. 스즈키 DR400SM
오프로드 기반이라 포장된 오프로드를 달려도 피로함이 덜함

2. B.M.W GS850
요즘 많이타고 다니던데...다들 뒤에 백들 달고 다녀서 안달고 다니면 이상해보임(....)

3. Aprilia Caponord 1200
고추찜기(...)(=엔진열에 엄청나서 가랑이사이가 따끈따끈 해지다 못해 찜질하는 느낌)
전작과 틀리게 전자장비 많이들어갔다는데...
편해보이지만 한번 에러뜨면 대가리 지진남..

그리고 이탈리아산이다 보니... 부품값이 버르장머리 없음..


4. 할레이 데이비슨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 클래식...
나이도 나이니 중후하게 타고 다니고 싶긴할때인데...
가끔.. ㅅㅂ 트롤링하는 h.o.g 멤버가 많음..(80도로인데 차선점유하며 60km로 달리는...)


5. 우-랄
사이드카에 마운트 달면... 6.25사변당시 북한군이 타던...
붉은혁명 뭐 이따위 말을 하게 될거같으...




밥먹고 할짓 없어서 걍 매물들 보는데...
가격들이 참 착하게 매물나온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