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1072711394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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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목인 50미터 권총이 폐지되고 혼성경기가 생겼는데
진종오선수가 마지막 경기를 추가은선수와 최선다했지만
9위로 8위까지 가는 결선에 올라가지 못했네요.
김모세 이보미 선수도 예선에서 마무리 됐습니다.
본인도 너무 아쉬울텐데
1개만 더 금메달 따면 김수녕선수 기록을 넘게되는거였구요.

아직 은퇴는 생각하고 싶지않다는데
파리올림픽까지 나올수 있을지는 두고봐야할것 같네요.

진종오선수는 누가 뭐라해도 권총 사격계의 메시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