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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1-08-02 18:53
조회: 10,565
추천: 12
한국에게 부담스런 친구가 생긴 이유저 이후로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은 한국에게 덕담도 잘 해주고 한국 편도 잘 들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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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