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헌법가치를 잘 지킨 대통령'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꼽았다. 자신이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인데 그 이유를 설명하며 “내가 그렇게 보수적인 사람은 아니고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기자들과 질의 내내 보수편향된 답변을 내놨다..
.
.
이승만 정부는 친일파 등용백범 김구를 정적으로 몰아 3·1운동의 정신으로 만든 헌법정신에 반한다는 평가와 함께 정치깡패나 서북청년회 등 사적폭력집단 동원, 발췌개헌과 사사오입개헌, 3·15 부정선거반헌법적인 행태들에 분노한 국민들의 저항(4·19혁명)으로 막을 내렸다. 하야한 이승만 전 대통령은 하와이로 추방당한 뒤 수차례 귀국을 거절당해 타국에서 세상을 떠난 인물이다.
.
.
그렇지만 최 후보는 자신이 보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라고 말한 최 후보에게 “경제적 철학과 내공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
.
https://news.v.daum.net/v/20210804162155298





째형이 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