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주관적인 견해일뿐 전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평점 5점 만점에 4점 ★★☆







[ 회차별 평가 ]

1~2회는 형사들 발연기가 심해서 중간에 계속 끌까 생각함, 연출력도 조금 실망스러움

3회에 유아인 연기력 절정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재밌어졌음

4~6회는 박정민이랑 원진아 연기가 하드캐리, 마지막 반전 떡밥까지 있어서 시즌2가 기대됨




[ 전체적인 총평 ]

솔직히 유아인, 박정민, 원진아 이 주연배우 세명 연기력으로 드라마 캐리한거 같음

나머지 조연배우들은 연기력이 실망스럽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주연배우 위주로 풀어나가서 다행임

중간중간 긴장감을 나타내려고 노력한거 같은데 감독의 연출력 부족 때문인지 되게 어설프게 표현됨

하지만 감독의 전작인 염력, 반도보다는 훨씬 재밌으니 보는걸 추천드림

해외 평가중에 호불호가 많은 이유는 극중에 개신교 돌려까기가 나와서 그런듯

아마 개신교 신자들이 1점 테러하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