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폐지? 윤석열 노동관 바꾸지 않으면 사퇴해야"


"윤석열 후보님, 생각을 하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 자리에 있는 겁니까. 단지 대통령이란 지위가 필요하신 겁니까."

피부관리점에서 마케팅 일은 했던 김유아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가 있는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임금체불, 괴롭힘, 부당해고가 '합법적'으로 가능한 곳이 바로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며 "이곳에서 일한다면 윤 후보는 카카오톡으로 해고를 당해도 그냥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래도 괜찮냐"라고 따져 물었다. 


주120시간 일하며 시급5천원도 못받다가 불량식품 먹고 병원에 입원해서 카톡으로 해고 당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을 꿈꾸는 윤머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