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협의회)가 1일 국민의힘의 한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4급)이 비서(9급)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비서 A씨는 지난달 30일 국회 직원들이 모여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익명게시판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 보좌관 B씨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그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국회 인권센터에 이 사건을 신고했다.
.
.
.
https://news.v.daum.net/v/2021120116044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