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유머
다이아몬드 업계 초비상
[81]
-
계층
잔인한 질병
[28]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28]
-
사진
간짜장 싫어하는 사람 특 .GIF
[30]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48]
-
계층
자동차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요즘 서울 MZ세대.
[71]
-
연예
몹시 예쁜 오늘자 아이유 인스타
[12]
-
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26]
-
연예
카리나 입생로랑
[2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기타 ㅇㅎ) 정장 차려입고 어디 가는 누나 [19]
- 유머 신혼집 보수하다 갑자기 분위기 파묘 [13]
- 기타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34]
- 연예 르세라핌 고소공지후 폭발한 팬덤 [19]
- 계층 근데 이제 SCP빵 먹어도 돼? [24]
- 이슈 29세 귀농청년 자살 사건 [14]
Laplidemon
2021-12-01 20:32
조회: 2,649
추천: 0
이탈리아, 시진핑 희화화 '곰돌이 푸' 전시회 강행…中 압박 무산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희화화한 '곰돌이 푸' 회화 전시를 막으려던 중국 당국의 시도가 무산됐다. 지난 11일 중국 반체제 예술가 바듀차오가 중국 내 인권 문제를 주제로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에서 개인전을 열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정부가 이탈리아 로마 소재 대사관을 통해 브레시아에 해당 전시 개최 결정에 대한 비난을 담은 이메일을 보내 압력을 행사했다. 이에 브레시아 시청과 전시 주최 측은 “언제나 표현의 자유를 옹호한다”라고 답신을 보낸 후 예정대로 전시를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주최 측은 답신에서 전시가 중국의 그림자를 조명하는 것은 사실이나 사회 문제 비평은 예술의 순기능이라고 꼬집었다. 브레시아 시장은 "예술은 절대 검열돼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곰돌이 푸'는 비슷한 외모를 이유로 외국에서 시진핑 주석을 조롱할 때 쓰이며, 중국에서는 사용이 금기시되고 있다. 논란이 된 '곰돌이 푸' 작품 외에도 바듀차오가 자신의 피로 제작한 시계 그림 64점이 전시됐다. 그가 그린 시계는 1989년 톈안먼 민주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인민해방군에게 지급된 시계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P
522,581
(51%)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