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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램몬
2021-12-02 10:55
조회: 4,814
추천: 0
출퇴근 지하철 이용자라면 공감할 진상 유형1. 하차보다 탑승이 먼저인 사람 나야나 가장 많은 진상 유형으로, 아직 사람들이 미처 내리지도 않았는데 대가리를 들이미는 유형이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발견되는데 가정교육의 미진함이 공통점으로 보인다. 유사유형으로는 빨리 탈라고 입구앞에 대가리 들이밀고 가만 서있는 유형이 있다. 2. 내 목소리가 들리니 들리다 못해 쩌렁쩌렁 울린다. 수화기 들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유형이다. 노약자석 및 나이 많은 아줌마에게서 많이 발견되며 옵션으로 지 목소리가 안들릴까봐 턱스크까지 하고 있는 꼴을 보자면 볼썽사납다 3. 이어폰은 사치일뿐 남의 귀건강은 본인의 귀건강 반의 반만큼도 생각해주지 않는 유형이다. 귓구녕에 공구리를 쳤는지 이어폰 안끼고 듣는 휴대폰 소리는 유독 최대 볼륨에 가깝게 맞춰져있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에 심취해계신 아저씨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4. 저 이번역에서.... 안내려요(?) 유독 붐비는 경우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문앞에서 시즈모드를 박고 내리지 않고 농성하는 유형이다. 잠시 내렸다가 다시 탄다는 개념을 망각한 상태로 엘리베이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놀랍게도 이런 유형은 덩치가 큰 경우가 많아서 진상시너지를 내는 경우가 많다. 번외. 에스컬레이터 내린 후 단 한걸음도 비켜서지 않고 폰 검색을 시작하는 아줌마들 하필 장우산을 들고 골프 스윙연습을 시작하는 아저씨들 백신은 사기다를 외치며 전단지 돌리는 광신도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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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램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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