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와 토론합시다"…윤석열에 달려든 김동연·심상정

김동연 "대선 토론 실종…네거티브만 난무"
"저는 범죄 혐의 없으니 토론 나서야"
그는 "윤 후보는 이 후보와 1:1 토론을 격한 표현으로 거부했다"며 "이 후보의 각종 의혹과 잦은 말 바꾸기를 토론 거부의 이유로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의혹 해소가 우선이지 토론 자체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고 선의로 해석해본다"며 "그렇다면 저와 토론하자. 저는 아무런 범죄 혐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일관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왔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