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대사와 같이 한 113계 전동차가

마지막 운행 날 마지막 정거장에 들어오는 순간

누가 창문 열고 태극기 펄럭여서 셔터 누르던 철덕들 개같이 분노




저기서 태극기를 누가 왜 들고 다니겠음
저건 노렸다고 밖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