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이대남들, 술 마시느라 학점 안 나와"..하태경 "사과하라"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젠더 갈등과 관련해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이대남'(20대 남성) 불만의 큰 원인이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어 "남학생들은 군대 가기 전이라고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적응하는데 학점 안 나오고"라며 "이 사이에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온다. 이게 남학생들의 불만, 이대남 불만의 큰 원인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