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착취 근절, 공약에 있나?" 대선후보에 물었더니


대선의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 수십만~수백만 원의 인건비를 떼이는 파견·용역 등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현실을 돌아볼 대선후보는 누구일까. 한국일보는 각 당의 대선 주자에게 중간착취를 막으려는 의지가 있는지, 또 구체적인 공약으로 이를 포함할 것인지 여부를 물었다. 

①이재명 "적정임금제 도입 및 감독 강화"

②심상정 "원청이 인건비 직접 지급"

③안철수 "임금명세서 공개, 수수료율 명시"

④윤석열 "답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