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12101238909


10대 그룹 전문 경영인들과 '기업가 정신', '청년 고용 문제' 등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토크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서는 노동이사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최근 재계의 우려가 큰 문제들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그동안 경제계는 정부와 국회가 각종 반기업 성격의 법안을 추진하는 데에 유감을 나타내왔다.

이 후보는 전날 신경제 비전을 발표하고 디지털 대전환 1호 공약을 발표하는 등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손경식 CJ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정상빈 현대차 부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하범종 LG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조현일 한화 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오세헌 한국조선해양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등이 이 후보와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