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약값 병원비 지원도 의료보험 빵빵한 상황에서 쉽지가 않은 상황. 
거기에 아이들 의료비.. 그리고 그래도 불안해서 가입한 사보험비
의료민영화라도 되는날은 감당할 자신이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