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토리에 경찰견 목줄을 채우고... 스카프는 노란색 하고 주머니 손넣고 산책

지난 1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 '토리'와 함께 반포한강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김건희 팬카페 '건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