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오늘 열린 프리미어 시사 반응



Steven Prusakowskli (어워드 레이더)



이 영화는 시간을 거술러가고 혼을 빼놓고 쟝르를 넘나드는 재미의 연속이다. 관객들은 여러번 놀라서
자빠질 것이다. 이전 MCU보다 꽤 피칠갑이 나오고 다크하다. 대단히 인상적인 영화이고
소시텔 고메즈가 씬 스틀러다



에릭 데이비스 (판당고)



그야말로 마블 영화로서는 가장 무섭고 처절하고 미쳤고 호러스러운  영화다. 샘 레이미의 호러 톤이 돌아왔고 정말 좋았다. 대니 엘프만의 음악도 완벽하고 영화의 괴이한 톤과 잘 맞는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MVP다. 이 영화는 대단히 야심차다.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넘나들며 유머는 가볍지만 악하고 호러적인 요소에 방점을 찍는다. 레이미는 정말 만들면서 재미를 느끼고 임한거 같다.



Liam Crowley (MCU Direct)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 어떤것들은 효과적이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다. (내러티브는 놀랍게도 단순하다). 올슨이 역시 대단하고 고메즈도 새로운 스타다. 컴퍼배치는 MCU의 앵커같은 캐릭터로 떠올랐다.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히 볼만한 경험같은 영화이다.



Diego Andaluz ( Discussing film)



와일드하고 카메오가 가득 나오는 라이드같은 영화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특출나고 대단한 연기를 보여준다. 샘 레이미는 놀라운 비주얼 스펙타클을 만들었고 특유의 개성과 빠른 페이스를 통해 돋보이지지만 좀더 든든한 영화 구조를 통해 연출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Joshua Ryan (팬덤)



처음부터 끝까지 샘 레이미가 가득한 영화다. MCU 역대 가장 처절하고 폭력적인 시퀀스들이 나온다. 다크한 요소들은 웃기는 유머들과 함께 잘 믹스가 되어있고 호러 요소들도 보인다. 재미로 가득차다



Erik Weber (어워즈 에이스)



탑티어 마블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한 팬 서비스가 있고 엘리자베스 올슨이 가장 빛난다. 이터널스보다는 낫지만 노웨이홈보다는 크게 떨어진다.


보통 첫 반응은 호들갑(?)스럽고 긍정적인 편입니다.
이 점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내시사회도 곧 열립니다.
저는 스포일러 피하기 위해 내일까지 피난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