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세월호 추모 지하철 광고 게재를 최종 불승인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월 29일, 4·16 해외연대가 재심의를 요청한 세월호 추모 지하철 광고에 대해 "공사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불승인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