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닷새 앞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퇴임 후 행보에 대해 "정치영역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어 "며칠 더 부총리직을 수행해야 해서 크게 생각한 바는 없어서 별도 계획은 없다"면서도 강한 어조로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50417302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