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패션은 성공한 X세대의 “PANTS” 를 표현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패션이 화제다.

[질문 요약]
- 한동훈 후보자의 안경이 인상적

와이드칼라 셔츠도 예사롭지 않다는 평이 많아

- 한 후보자의 타이 매듭도 일반적이지 않아 보여

- 타이 연출의 화룡점정은 일자형 타이핀.. 여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나

- 무늬가 현란한 스카프를 꼬아묶어 와인색 코트와 매치한 패션도 화제를 모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카프 스타일링에는 어떤 의미가 내포돼 있나

- 슈트는 남자의 전투복 혹은 작업복으로 불려


- 전문가 입장에서 한 후보자의 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점을 꼽는다면?

 [답변]
 한 후보자의 패션에서 가장 집중할 부분은 안경너머로 보이는 반짝이는 홍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았다면 소년 같은 눈빛을 지키기가 쉽지 않았을 것
 한 후보자가 빛나는 소년의 눈빛을 지킨 순수함으로 인간의 존엄을 보여주는
 법의 수호자가 되길 응원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일요신문 (기사 원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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