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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19:26
조회: 10,774
추천: 0
약혐) 찜질방에서 게이 신고한썰.txt안녕하세요
지난 썰에 이어 제가 살면서 또 다른 썰을 풀려고 합니다 본인 실화이며 편의상 반말로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나는 아직도 그일을 잊지 못한다.... 내가 그 일이 있고 난 후 찜질방을 못간다.... 과거에 나는 안X 지역에 혼자 자취를 하고있었는데 방주인한테 전화가 왔다 "네 여보세요?" >아 총각~ 다름이아니구 우리 건물 몇몇군데 공사때문에 2~3일정도? 시끄러워 이해좀해줘요~< "아하~네....." >이번달 방세는 5만원 정돈 깎아줄게< 나는 뭐 그래봤자 일주일도 아니고 2~3일인데 어쩔수없지만 뭐 이해하기로했다 그리고 그다음날 나는 시끄러운 소리와 진동소리때문에 잠에서 깼다 "으....공사 시작인가? 생각보다 너무시끄럽네..." 내가 그때는 일을 잠깐 안하구 쉬고 있는 상태기도하고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기엔 너무 시끄럽고 신경도 쓰여서 PC방을 가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나는 PC방에서 끼니를 때우고 시간을 보내며 늦은 밤까지 게임을해서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피곤해서 근처에 아 오랜만에 몸도 지질겸 원룸 공사도 하니 찜질방이나 갈까? 하고서 찜질방을 갔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얼마 없어서 기분도 좋고 마음 편하게 쉴수 있겠다 하고 나는 락커룸에서 옷을 벗고 씻고 나왔다 근데 찜질방을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뭐 찜질방마다 시스템이 다른것도 있겠지만 내가 갔던 찜질방 시스템은 이랬다 목욕탕에서 나오면 수면실? 이라는곳이 있었고 거기는 알몸으로도 입장 가능 할수가 있었으며 매트가 깔려있고 거기서 잠을 잘수도 있었다 그리고 찜질방 가는길 >>>> 이런식으로 이정표가 있었고 거긴 꼭 찜질복을 입고 입장가능한 상태다 나는 찜질방 옷으로 환복을 한뒤 찜질방을 갔는데 여긴 사람이 은근히 많았고 더군다나 나같이 더위 많이 타는사람들은 찜찔방에서 아마 잠을 설치거나 혹은 시원한곳에서 잠을 자려고할꺼다 근데 시원한곳은 사람이 이미 다 찬상태고 그냥 사우나에 있는 수면실이나 가볼까....? 하고서 수면실을 올라가봤다 이게 웬걸? 사람이 1명도 없는거다 그리고 창문도 있고해서 시원했다 "오... 사람도없으니 차라리 창문쪽에서 창문열고 자야겠다" 나는 찜질복을 입고 그냥 구석탱이를 가서 창문을 열고 잠을 자기로했다 근데 자다가 내가 이상한 소리에 깼는데 츄릅?... 츄르릅? 쪽... 쪽.... 츄릅 뭔가 존나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는게 아닌가 내가 벽보고 잠을 잔 상태여서 반대쪽에서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살짝 돌렸는데 ㅈ같은 장면을 봤다........ 이해하기쉽게 그림을 첨부하겠다 빨간색이 내 자신이고 남자1은 50대 중후반 정도? 남자2는 뒤돌아 있어서 잘몰랐다 그때 당시 수면실에는 미등이 살짝 켜진상태라 희미하게 보였고 아마 여자친구 있는 남자들이라면 흔히? 자주 볼수 있는 광경이 펼쳐진게 아닌가 남자1이 똑바로 정자세로 누워있고 남자2가 아빠다리를 한채 남자2 얼굴이 남자1의 중심부쪽에 있고 고개가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는게 아닌가 순간 속으로 "아ㅅㅂ 뭐야 저거...? 미친거아니야!?" 난 내가 잘못봤나? 잠이 덜깼나? 그리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근데 역시나.... 남자2 새끼가 호다다닥 지 자리에 처눕고 남자1은 옆에 있던 수건으로 자기 중심부를 가리면서 잠꼬대 하는척을 하더라... 내가 생각 했던게 맞나? 진짜 ㅅㅂ 너무역겹더라 더럽고 진짜 토악질 나와서 화장실을 갔다가 흡연실을가서 담배를 폈다.... 도무지... 믿기 힘든 광경을 봐서 그런가 멘탈도 빠개지고 그러다가 문뜩 이런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리를 비켜주면 저새끼들만 좋아서 날뛰는게아닌가 나는 다시 수면실을 들어가서 구석탱이 내자리에 누워서 벽 보고 다시 자는척을했다 5분이 흘렀다... 조용했다.... 둘다 조용하다........ 10분이 흘렀다 그래도 조용했다...... 난 뭐지.... 내가 진짜 잠결에 잘못봤나...? 그래.... 잘못봤겠지.... 설마 수면실에서 남자둘이 저런짓을 하겠어?........ 이런생각을 할때쯤 매트에 끌리는 소리 들렸다 나는 지금 벽을 보고있어서 상황은 잘모르지만 소리와 내 느낌적인 부분은 남자2번이 다시 아빠 다리를 한거 같았다 그러다....또 츄릅....츄릅......쪽쪽 이딴 ㅈ같은소리가 들렸다.... 나는 잠꼬대를 하는척 하면서 살짝 고개를 반대로 돌렸다..... 시발....내가 본게 정확하다........ 남자2번이 남자1번 ㅈㅈ를..... 물고 빠는게 아닌가.... 와.........진짜 역겨워서 나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그냥 나갔다 나가자마자 흡연실 가서 담배를 피면서 112 신고를 했다 "아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고접수좀 하려고 하는데 찜질방에서 남자2명이 유사성행위를 하고있어서 그런데 와줄수있나요?" >네 위치가 어떻게되시죠?< 그렇게 해서 경찰관 2명이 왔고 만나서 내가 자초지종 설명을 했다 그러고 난 후 경찰관 2명이 수면실을 들어갔다가 한 2~3분정도 뒤에 나오더라 >아 선생님...정확하게 보신거 맞죠?< "네.... 저도 처음에 잘못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정확히 봤어요" >아근데 이게..되게 애매해요 저희가 들어가는 순간 뭔가 낌새를 차렸는지 둘다 자는척을 해서...뭐 어떠한 조치를 취할수가 없어요< 이말을 하더니 경찰관이 사우나 카운터에 있는 직원에게 가서 물어보더라 >여기 수면실에는 cctv같은게 없죠?< "아..그렇죠? 아무래도 저긴 알몸으로도 출입이 가능하고 cctv를 설치 했다간 큰일나요" >그렇긴하죠.... 뭐 그럼 방법이 없겠네요....< 경찰관이 나에게와서 하는말이 그냥 뭐 어쩔수없다 그렇다고 자기들이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저기서 자는척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단은 저분들께 가서 신상정보랑 뭐 그런거 접수하고 다음에도 또 신고접수가 들어왔을때도 저분들이랑 일치하면 그때는 뭐 어떻게 조치를 취할수가 있겠는데 지금은 어떻게 방법이 없다더라........... 그날 이 후 나 찜질방.... 못가겠더라.... ---------------------------------------------------------------------------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어버이날 좋은 시간 보내시고 맛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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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고정 듀오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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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