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질문은 하나만"..한·미 취재진 "더 하면 안 됩니까"


공동 기자회견 진행방식을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두 정상의 공동 기자회견은 17분가량 진행됐고, 한국과 미국 기자들이 각각 2명씩 질문했다. 이 과정에서 강 대변인은 “질문을 하나 해주면 좋겠다”고 거듭 말했지만, 미국 기자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