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상기한 형님의 작품들을 낮술 한잔 하면서 시청 하던 중, RED (굳이 말하자면 1편)를 보면서, 앞으로 이런 스토리 액숀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이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을 갈무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