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계층
보배펌)학폭 피해자 어머니의 복수 예고글
[61]
-
계층
이혼 사유
[36]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39]
-
계층
서울대 교수님 피셜 근육만드는법
[32]
-
유머
33살 여과장님
[64]
-
계층
지도자를 잘못 뽑아서 멸종된 생물
[26]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29]
-
연예
장원영 직캠
[18]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2]
URL 입력
- 기타 레깅스입고 스쿼트 하면서 밑슴 보여주는 짤 [16]
- 유머 팔에 여친 이름 문신한 상남자 [15]
- 지식 ㅇㅎ)인스타 모델 대백과 [37]
- 계층 소소한 취미생활하다 벌금 150만원 낸 사람.. [34]
- 기타 배우들의 입금 전후 [11]
- 계층 삽자루 선생님 별세 하셧습미다. [14]
santorini
2022-07-05 20:45
조회: 3,572
추천: 0
쿄토 이야기가 나와서 올려보는 최근 게이샤 문화이와 관련해 키요우는 "마이코로 데뷔한 지 8개월 만에 그만뒀다. 탈주했다. 원래대로라면 마이코는 6년 봉공에 3개월의 감사 봉공까지 해야 원만하게 그만둘 수 있다. 난 원만하게 그만둔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16세에 죽을 정도로 술을 마셨고, 손님과 목욕탕이라는 이름의 혼욕을 강요했지만 온 힘을 다해 도망쳤다"며 "이것이 정말 전통문화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글을 쓴 이유에 대해선 "이런 말을 중얼거리면 살해당할 수도 있지만, 누군가 밝히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며 "매년 후배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마음 아파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마이코에게는 남편 제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코, 게이샤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그 사람의 성을 따른다"며 "사창가에서 노는 사람, 사창가 안의 공인이 되기 때문에 홍등가 결혼이라고 하는 편이 빠르다. 나는 5000만엔(약 4억7600만원)에 처녀를 팔릴 뻔했다. 그리고 그 돈은 마이코 자신이 받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키요우는 마이코로 생활하며 있었던 일을 고백했다. 그는 "기모노 옆구리에 손을 넣어 가슴이 만져진 적도, 개인실에서 옷자락을 벌리고 중요부위를 만진 적도 있다"며 "마이코는 기본적으로 팬티를 입지 않으니까. 그걸 엄마(가게 주인)에게 말했더니 내가 나쁘다고 혼났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24364
EXP
465,591
(93%)
/ 468,001
santorini
https://youtu.be/aGGikPMNn2w?t=5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