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남녀 분방도 없이 그냥 몰아서 잤다고 함...





아니 우린 나눠서 잤는디...
신입생때 MT가서 이런저런거 하는 상상하며 흥분해있는데 밤에 술먹고 남녀 나눠서 자라고할때 1차로 우울했고
자는데 옆에 동기놈 자면서 볼케이노 쏟아져서 기도 안막히게 옆으로 고개 돌려주고 방 닦으면서 2차 우울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