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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바로 이 지점에서 좌익 독립운동은 사상(자유)을 이유로 배척하고, 일본은 '보편적 가치'(자유)라는 또 다른 사상을 근거로 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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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장은 "이번 경축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친일적 입장 표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일이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양국이 '가치'를 달리했기 때문이 아니라 과거사 문제에 대한 해법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483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