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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errse
2022-10-07 13:40
조회: 3,052
추천: 0
강아지 좋은 이름 짓는 법 4가지1. 센 발음이 들어간 이름강아지는 부드러운 이름보다는 발음이 거칠고 센 이름을 더 잘 알아들어요. 그래서 ‘꼬미’, ‘뽀리’, ‘차차’ '토토'와 같이 거센소리나 된소리가 들어간 이름으로 지어주면 좋습니다.
2. 3음절 이하의 단어 사용3음절 이상의 긴 이름도 강아지가 알아듣기 어려워합니다. 가급적이면 ‘구름이’, ‘봄이’와 같은 1~3음절 사이의 단어로 이름을 지어주세요. 만약 이름을 이미 길게 지었다면, 별명처럼 짧게 줄여 부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처음엔 알아듣기 어려워할 수 있지만 꾸준히 부른다면 별명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3. 자주 쓰는 단어와 겹치지 않는 이름평소 강아지에게 자주 말하게 되는 ‘산책’, ‘간식’, ‘이리 와’ 등의 단어와 비슷하지 않은 이름을 지어주면 더 좋아요. 단어 뉘앙스가 비슷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헷갈려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산체’라는 이름을 가진 경우 ‘산책’과 헷갈릴 수 있겠죠. 4. 다른 가족, 반려동물 이름과 다르게사람의 경우 형제들끼리 돌림자로 이름을 짓는 경우도 많은데요. 강아지의 경우 이름을 비슷하게 지으면 헷갈려 할 수 있어요. 강아지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다른 반려동물이나 가족과 겹치지 않는 이름으로 지어주면 더 좋답니다. ------------------------------ 강아지에게 이름 가르치는 방법강아지 이름을 지었다면, 이름을 가르쳐줘야겠죠. 강아지에게 이름을 가르치는 훈련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강아지 이름 가르치기 1단계
강아지 이름 가르치기 2단계만약 강아지가 1단계를 잘 해낸다면 공원, 운동장, 산책로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강아지 이름 훈련을 해봅시다. 정신없는 상황에서 훈련을 한다면, 강아지가 자신의 이름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 훈련 시 유의사항남발하지 않기강아지 이름 훈련은 반복해서 여러 번 하면 좋은데요. 그렇다고 너무 남발해서는 안 돼요. 만약 강아지의 이름만 계속 부르고 간식은 주지 않는다면, 이름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니 이름 훈련을 할 때는 강아지를 부른 후 간식을 줘서 보상을 해줍시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부르지 않기강아지를 혼낼 때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게 좋아요. 이름을 불렀을 때 혼난다고 생각해서, 이름 자체를 부정적이게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이름을 부르면 도망가거나 모르는 척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니 강아지를 혼낼 때보다는, 칭찬하거나 산책을 가는 등 긍정적인 상황에서 이름을 불러 주세요. 강아지 나이 고려하기강아지 시력과 청력은 생후 6주부터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너무 어리다면 이름을 불러도 잘 반응하지 못하니 참고해 주세요. 만약 유기견이나 성견을 데리고 왔다면 바로 이름 훈련을 시켜 주세요. 다만, 이미 성견인 만큼 기존에 다른 이름이 있었을 확률이 높아 처음엔 이름을 불러도 잘 알아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데려오자마자 이름 훈련을 시작해 주세요. 아니.. 개 이름들이 무슨 혼돈, 업보, 운명, 아수라장, 악운,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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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er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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