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모르시는것 같아 글을 씁니다.

레고랜드가 망한것과 김진태 사태는 전혀 별개입니다.

1. 레고랜드는 여러 복합적 이유로 망했습니다.

2. 강원도는 이와 관련해 지방채권을 발행했고, 저 사업이 망해 2050억원을 주면 됩니다.

-근데 강원도는 연간 예산이 8조원입니다. 2050억은 큰돈이지만 막대한건아님.
-근데 김진태가 못갚는다해버림. 이유는 최문순 전임지사 쪽주는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문제는 2050억이 아니라 "신뢰도"임. 지방채 신뢰도가 무너지자 우리나라 전체 경제에대한 신뢰도가 하락한거.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국채 지방채 서로 팔려고 하고 가격 떨어지고 똥값되는거임

예를들면, 이재용이 유명 XX은행에 1조를 예금했다치자.
근데 100억만 찾으려고 하는데 어느지점 은행장이 "ㅎㅎ;ㅈㅅ;안줄거임;좆까셈"이러면????
이재용 포함 XX은행에 돈맡긴 모든 사람이 서로 빨리 당장 돈찾으려고 난리날거임. 은행 신뢰도가 떨어지니까. 그럼 은행 망하는거임. 100만원 넣어둔 또순이도 1억 넣어둔 항문이도 서로 돈찾겠다고 빨리 내놓으라고 하는거고 은행은 순식간에 자본이 말라서 망하는거. 지금 이게 우리나라에 찾아온 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