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ln/0115_202210261808251597



1. 지방채(거의 국채) 신용도 = 국가신뢰도 혼자 찜쪄드심
2. 긴축이 필요한 시기 = 시장에 안그래도 돈이 마르고 금융권 중에서도 1금융권 그중에서도 저축으로 자본이 몰리는 상황이고 그래야 하는 상황 (인플레 대응 + 금리상승)
3. 그와중에 정부가 50조 대응책 급조

근본적으로 이사태의 문제는 채권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지방채의 신뢰도가 떨어진 것으로
(채권)시장 금리를 급등하게 만드는 효과를 냄

안그래도 미국이 억까식으로 금리를 올해 내내 주구장창 올리던 와중에도 마지못해 환율 포기하고 최대한 느리게 금리 따라가다가 이제서야 한은도 더이상 못견디고 시장에 금리인상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신호를 주는 와중에

이사건으로
기준금리 좆까. 시장금리 먼저ㄱㄱ.
이상황이 된 것.


문제는 시장 채권금리가 이런식으로 오르는 상황에 정부가 오히려 '우리가 보증' 한다는 스탠스 자체가
직접 유동성 증가를 시키는 것과 다름없이 시장에 금리를 오히려 더 올리라고 연료를 제공하는 시그널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스스로 시장에 목줄을 제공하는)
문제는 이번달~연말 기준금리 인상이 남아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