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도 아닌듯한 개새끼들이 의도한대로
결국 희생자는 지워지고
정치공방만 부각되다다음주제로 넘어가는구나.

예로부터 지금까지, 모든 지역을 다 통털어서도
산자가 죽은자를 위해 하는
그래서 산자들간의 연대를 가능케 하는것은
기억이다. 기억

이 개새끼들은 결국  희생자들이 무서워서
누구도 기억하지 않겠다는 것임.

당연희 희생자는 이름과 나이 얼굴이 있고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을거다.

순천향대 병원 복도의 흰천에 쌓인 말그대로의 시신
윤석열이가 우리에게 강제로 주입하고 싶은것은
사람이 아니라 숫자이기 때문에

나는 아직 애도하지 않을거임.누구인지 기억해야 하니까


이새끼들은 인간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