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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2-12-03 02:40
조회: 4,384
추천: 0
4년 전 멕시코가 그렇게 고마워했던 기분을우리도 느끼게 됨ㅠㅠ 땡큐 가나!!! 근데 저때도 독일은 조별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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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