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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케
2022-12-03 08:35
조회: 5,282
추천: 3
‘韓16강’ 도운 가나도 “코리아!” 외쳤다‘韓16강’ 도운 가나도 “코리아!” 외쳤다, ‘악마의 손’ 12년만에 복수한국과 우루과이는 똑같이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승리의 여신은 한국 편에 섰는데, 우루과이가 다득점에서 밀리고 만 것이다. 한국은 4득점 4실점, 우루과이는 2득점 2실점이었다. 우루과이는 마음이 급해졌다. 하지만 가나는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가나 선수들은 후방에서 공을 돌리는 등 시간을 보내려는 듯한 의도도 느껴졌다. 대개 월드컵에서는 점수가 뒤진 팀이 마지막 순간에 더 몰아친다. 가나는 골 욕심이 없는 듯했다. 우루과이의 추가 득점을 막으려는 등 '수비 모드'에 가까웠다. 가나가 이렇게 한 건 수아레스에 대한 복수심 때문이라는 말이 나온다. '신의 손' 사건이 다시 거론된다. 가나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수아레스에게 당했다. 당시 1대1로 맞선 상황에서 맞은 연장전 중 수아레스는 가나 도미니카 아디이아의 헤딩을 막았다. 골키퍼가 아닌데도 손을 써서 막은 게 문제였다. 가나는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우루과이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이후 수아레스는 가나 축구 팬의 '주적'이 됐다. 가나의 한 축구 팬은 SNS에서 이날 경기를 놓고 "가나 선수들은 '수아레스 너만은 절대 16강에 안 보낸다'는 마음으로 뛰었다"고 했다. 영국 더선은 "가나 축구팬들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는데도 펄쩍 뛰며 좋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나 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 남아 "코리아", "우루과이, 집으로 가" 등을 연호하며 기쁨에 취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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