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만배가 회사서 빼돌린 200억대 비자금이 ‘특혜 몸통’ 밝힐 열쇠 

② 정영학 녹취록, 새로운 비자금 사용처로 ‘기자들’ 등장

③ 김만배 “기사 막으려 기자들에게 현금 2억씩 주고 아파트 분양권도 줬다” 

④ ‘50억 클럽’ 외에 ‘금품 받은 기자들’들에 대한 검찰 수사 필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만배 씨가 여러 언론사 기자들에게 수억 원대 금품과 아파트 분양권 등을 제공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뉴스타파가 추가로 입수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만배 씨는 지난 2020년 정영학 회계사와의 대화에서 '대장동 관련 언론 보도를 막기 위해 기자들에게 금품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김만배 씨가 누구에게 금품을 제공했는지 수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짐당 + 기레기들의 환장의 콜라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