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잔인한 질병
[30]
-
감동
아이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
[31]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22]
-
연예
펌) 와이프한테 전남친 얘기 듣고 빡친 형아.
[61]
-
연예
배우 류수영 근황
[20]
-
유머
삼류 성인 사이트 같네
[13]
-
연예
미나
[5]
-
연예
그냥 통통 튀는 권은비
[4]
-
유머
순순히 츄르를 넘기면 너의 심장을 건드리지 않겠다
[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예술적날림
2023-01-29 02:57
조회: 2,120
추천: 1
자체생산) 코노커버> 최재훈 - 비의 랩소디그 목소리 결 이라는게 있습니다. 성량이 다르죠.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라 목에 무리가 들어가도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02년 지방 학교의 축재에 초대 가수로 최재훈님이 오셔서 MR에 쌩 라이브를 열창 해 주셨는데. 앙코르 요청이 들어오자, 다시 무대로 올라 오시며 노래를 불러 주셨는데. 무대 아래서 광경을 보던 기억이, 당시 당신 목소리 한번 담아 보려 병아리 손으로 무대 가까이 뻗던 전화기를 쥘 수 있을 만큼 담아서 앙코르 곡을 열창 하시며, 다시 하나 하나 되돌려 주시는 거 보고. 아 사람이 다르구나... 너무 멋져보여서 당신 노래 연습 많이 해 봤지만, 소리의 결이 다르더군요. ㅠㅠ 하지만 좋아합니다. 당신의 노래 https://youtu.be/vB5KruYFxYU
EXP
772,730
(73%)
/ 792,001
갑부 예술적날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