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 기업도 이런 근로자 성비를 공개해야 하고, 공개 항목도 크게 늘어납니다.

서류 단계를 시작으로 최종 합격자까지 채용 단계부터 부서별 승진자, 육아휴직 사용자 등 전체 과정에서 남녀 비율이 공개됩니다.
[윤수경 /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장 : 성별근로공시제는 기업이 스스로 외부에 고용상 성비 현황을 공시하면서 격차를 스스로 인지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려는 제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성별근로공시제 도입 배경에는 여전히 우리나라 남녀 간 임금 격차가 크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 격차는 여성의 경력단절 등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가장 큰 31.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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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4285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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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불리할때는 차이고 찡찡거릴땐 차별이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서서 힘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