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문자가 왔다

요즘 같은 금리인상 긴축시기에 부동산 완화라니 어떻게든 아파트 시세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건가
2~3년 전인가 벼락거지 소리가 나올 때부터 정부는 무리한 대출로 인한 아파트 구입은 위험하다 말했었는데
결국 대출로 인한 내집마련을 하나의 투자로 본다면 투자실패의 책임은 개인이 져야 함이 맞지 않나

부동산 실매매가 줄어들면 결국 건설사도 힘들어지고 연쇄적으로 사회적 현상이 일어나긴 하겠지만
그 부분의 전문가도 아닌 일반 서민의 하나로서 드는 생각은 썩은 살은 도려내야 맞지 않나 싶다
분명 세계적 유동성 증가에서 자산가격이 올라 갈 땐 부동산 가격 못잡는다 그렇게 욕하더니
이젠 그 가격이 내려가는데 왜 이렇게 무리하게 잡으려 발악을 하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