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거보다 노령인구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젊은인구는 줄어들고있음
지금 노인분들은 60세들까진 50세들과 크게 다르지않다 봅니다.
일부어르신도 그렇게 보네요.

허나 노인분들이 워낙 적극투표층이고 비율도 높다보니 그 어느정당 정치권 정부막론하고 쉽게 못건들더라구요.
예를들어 여성징병 이나 훈련소 얘기꺼내면 파장이 커지는것처럼 비슷하다랄까요? 특정세대 성별에게 큰 표를 잃을테니깐요.

이건도 노인인구들이 버럭할께 뻔해서 쉽게 못건든거 같아요.

폐지는 어불성설이고 할인된요금이라도 받자는건 잘 꺼내지도 못하고 기껏해야 연령상한이 현재 65세까지 되있죠.

이번에 주호영이 말을 꺼내긴했는데 어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정부나 정치인들 선거앞두고 또 짱구굴릴것 같지만..

어쨋든 반드시 개혁해야합니다.
교통공사가 항상 적자라고 하고 지자체는 보전하는데 골머리고
기재부는 지원할라고하면 지하철없는 지자체 형평성 어긋난다하고.

답은 연령 상한이든 할인요금이라도 받게하든 없애든 세가지 방법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