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 개정

요약하자면
당시에 한나라당(현 국민의 힘)이 언론을 장악하고자
지상파(당시 공중파) 인사에 개입하고
보수에 호의적인 조,중,동의 케이블 채널 편성을 위해
미디어법을 통과 시켰음.

그들의 의도대로 였다면

지상파와 케이블에 언론사를 만들어 
여론을 전부 자신들 입맛대로 요리 하게 되는 발판을 마련하려고 함.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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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개꿀


케이블이어서 심의에 어느 정도 자유로웠고 보도채널도 없던 C.J 
TVN,OCN, 예능 체널 등이
지상파의 핵심 수입원인 예능, 드라마의 파이를 야금야금 뺏어감.
지상파 수익 떡락




올ㅋ 땡큐


유튜브의 보편화으로 채널 소비가 달라지면서
사람들이 보여주는 것만 보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됨.
지상파의 수익성은 떨어지고
방송사에서는 내부 갈등으로 파업이 빈번해짐.
그때 MBC에서 나가게 된 기자가 손석희. JTBC로 이적함.
결국 지상파의 위상은 예전과 다르게 하락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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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적인 각자의 생각으로 
시작은 같았지만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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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하면, 자기가 자기 정권 하려고 만든 법 덕분에 
오히려 시장이 확대되고 언론 통제가 더 안되어 버림 ㅋ
결국 언론사에게 자기들이 꼬투리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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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옛날 90년대 처럼 지상파 3개만 있던 시절이었으면 편했을 건데
자승자박함.






그리고 이제 국민들은 서로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필터 버블로 인해 각자의 편으로만 갈라지는
혐오의 시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