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88세로 별세할때까지 예산낭비 촌장으로 손가락질 당했던 촌장은

1987년 촌장 퇴임식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마을 사람들을 위해서' 라고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일은 반대가 있어도 설득해서 이뤄주십시오.

마지막에는 이해해 줄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선물입니다."


3연벙은 당할 수 없다는 의지..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