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그냥 주도 아니고 제일 사상자가 많은 주의 한 도시에서 지진이 똑같이 덮쳤음에도 사망자 '0명'은 물론 건물붕괴도 '0건'인 도시가 있음



그 기적의 이유는 바로 평소 원리원칙 주의자였던 시장 덕분. 불법건축물을 강력히 지양하고 뒷돈은 커녕 조금 유도리있게 봐주는거 그딴거없었음



인터뷰하니 평소에 자기 좆같아 하는 사람많았다고 너만 착함? 하는 위선무새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다고함.



그리고 결과는 제일 인명피해 극심한 지역에 있는 인구 5만명 도시에서 사망자 0, 건물 붕괴 0.



평소에 욕먹는 원리원칙주의자가 위기시에 활약하고 사람들 구하는건 현실이든 픽션이든 정말 멋있는 일화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