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고 있던 중 재미있는 씹을거리가 보여서 올립니다.


어제 나왔던 뉴스의 제목입니다. 
조국 장관 사건이 시작되면서 울산 고래고기라던가, 지가 산땅에 도로인가? 지나가도록 힘을 쓴게 아닌가?
하는 의혹으로 김기현이 어느샌가 정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한테 인식이 되긴했는데
전 국민 인지도가 없는 만큼 쩌리 의원중 하나였죠.
뭐하던 놈 인가는 정말로 정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도 잘 모르던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 어떻게 당대표에 출마했고, 개고기가 나의 마음이라고 밀어주는 인물이 되었죠
하지만 쩌리 중 하나가 갑자기 나온거라 지지율은 겨우 겨우 이기는 건지 마는 건지
개고기 마음으로도 압도적 지지율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철수 하지 않고 버티고 있으니 김기현이 초조했는지 헛말을 한것이 시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크으~~~ 간신의 미소! 

탄핵을 거론함으로서 자신의 과거 발언이 드러났죠.
이건 실수였다 봅니다. 당대표 선거에 영향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으나 쓸데없는 말을 꺼낸거죠.

그와함께

오오타니? 정진스키? 맞나? 친일아저씨의 발언도 나오고
]
이야~~~ 박근혜가 먼저 국민과 당원을 배신했다!!! 주호영의 발언도 나오고~


나는 윤핵관이라서 자랑스럽니다!!! 라고 외치던 공무원합격! 강원랜드 합격! 아저씨도 나오고


어휴 노엘 아버지도 열심히 하셨네. 탄핵 문서들고 직접 접수했다고 하네요?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현 정권에서 실세로 나는 윤핵관이다!!! 자랑스럽게 떠들더니
이제와서 모욕이다 라고 헛소리들 하시는 분들입니다.

과거 탄핵때 새누리당서 분당해가지고 새로운 정당을 차리고 탄핵에 찬성했던 인물들이 윤핵관들이 되었습니다.
저기 이은재, 혈서 쇼하던 아줌마는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한자리 드셨고.


이 놈의 개고기한테 충성하는 기회 주의자들이 되었지요.

박근혜를 지지했고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지지자들은 
박근혜를 수사하고 감방으로 보낸 개고기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저주하고 원망하고 있고, 모든걸 탓하고 있지요.
박근혜가 탄핵당하고 수사받기 시작할때에는 대통령이 아니었던 문대통령을 말이죠.

결과적으로만 보면 박근혜 잡아서 국민적 인기와 권력 얻고 빠른 출세를 한 개고기가 
박근혜를 탄핵하는데 앞장섰던 인간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대통령이 되다니...

참 웃긴 상황입니다.

아! 황교안도 당대표 후보중 1명인데. 이놈은 박근혜가 옥중에서 의자없고 책상없어서 허리아프고 불편하다고
넣어달라고 요청했지만 끝까지 안들어주고 권한대행 놀이했죠. 
자신을 법무장관 총리 시키겨준 박근혜가 감옥에 있거나 말거나 권한대행 기념 시계를 만들고~ 명패도 새로파고~
얼마 전 박근혜 생일때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다는 썰이 있네요.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천하람인데.
국힘의 당대표 선거는 탄핵의 주역들이네요. 천하람 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