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은 제사진 목표인 딥스카이를 가기위한 첫번째 조각인 적도의입니다. 무려 페이로드가13kg이나 되는 녀셕입니다.

바로두번째가 어제 모셔온 천체사진을 찍기 위한 경통이죠
천체사진을 찍기위해 크게 적도의 , 천체망원경, 가이드시스템 요렇게 3가지로 분류하고 1년간 공부 했습죠 이제야 첫걸음을 땔것같네요

ㅎㅎㅎ이제 가이드시스템 만 구축하면 바로 필드 나갈 생각에 두근두근되네요.

마지막 2개사진은 적도의 없이 망원으로 찍은 오리온성운과 플레이아데스성단 입니다.

오리온 성운 위에 3개의 별은 오리온 삼태성이라 불리는 녀석들 입니다. 오리온 벨트라고도 하죠 제일 밑에있는 별을 자세히 보시면 말머리성운도 보입니다. ㅎㅎ

플레이아데스성단은 별이 오지게 흘러서 개판 이긴한데ㅜㅜ 영하의 날씨에서 삼각대만 올려놓고 손으로 하나하나 화각 맡춰가며  찍은거죠 무려 100장이상을 찍고 모두 스택한 사진입니다. 고생하면서 찍은 사진이라 애착이 가는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저거 찍으면서 꼭 적도의를 사겠노라 다짐했지요 ㅎㅎ